산재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산재보험은 단순히 산재 근로자를 보조하는 제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탱하는 동아줄이고, 터널 속에서 밖을 내다보게 하는 빛이 되어주기도 한다. 좌절과 절망을 마주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희망으로 돌아서게 한다. 우리 곁에서 산재를 겪고도 산재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산재보험 60년사’에 기록한다.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