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SJM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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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50년사 Section.1 통사 PART Ⅰ. 부품 국산화의 기치를 내걸다
HIGHLIGHT OF SJM
SJM 50년 성장과 혁신의 터닝 포인트
글로벌 강소기업을 향한 담대한 도전
1975-1984
부품 국산화의 기치를 내걸다
1975.03
성진기공(주) 창립
SJM의 전신인 성진기공의 출발은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미미했다. 하지만 구약성경의 욥기 8장 7절의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격언처럼 초기 어려움을 딛고 반전에 성공하
며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한 부품업체의 발전만이 아니었다. 국내 부품업계 전반의 진
화를 이끌었다.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수출 역군으로 해외시장에서 유명 부품업체들과 어깨를 겨누며 글
로벌기업을 향해 한 발씩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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