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7 - SJM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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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s 50th Anniversary SJM과 함께한 소중한 이야기
저에게 SJM은 첫 입사이자 사회 발걸음의 첫 동반자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 철없던 20대부터 쭈욱 저와 함께 성장해왔고요. 회사 워
크숍에서 레크리에이션 사회도 봤고 팀과 여행도 가보고 특별한 경험
들이 있었습니다. 실수도 많았기에 좌절도 많았지만 또한 깨달아갈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IMF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사회적 시기
2006년 5월 15일 SJM 입사를 했습니다. 주어
에도 굳건히 살아와준 SJM에 감사할 수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진 업무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욕이
더 애정이 깊습니다. 언제나 내 삶이 잘되길 바라는 것처럼 SJM 또한
넘쳤습니다. 많은 실수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더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때마다 부서에서 많은 격려와 조언이 있었기에
자동차 품질보증팀 김성경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어진 업무를 열심
Spe cial 매우 뜻깊고 특별했던 경험이었습니다.
히 하다 보니 부서에서 추천을 하여 입사 3년 차
에 표창장(우수사원)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구매물류팀 김상기
아마 SJM의 임직원 여러분들도 동참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입사 초반부터 시작된 작은 실천, 강원도의
‘초록 반디의 집’이라는 곳 후원입니다.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알게 돼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경영지원팀 주최로 그곳 현지에 가서 여러 환경도 접하고 부족한 손놀림으로 아이들 목욕도 돕고 밭의
풀도 뽑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그곳 사정도 잘 몰라 미안함 맘이 크네요. ㅠㅠ) 이제는 저희 아
이들과도 주변을 돌아보는 일을 계획하고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회가 되면 SJM 가족들
과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이러한 따스한 실천의 시작이 SJM였음에 더욱 뜻깊고 스페셜한 기억
인 것 같습니다. SJM의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100년도 함께 만들어갑시다!
영업2팀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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