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술, 부품과 산업을 연결 하다 1970년대는 우리나라 기반산업이 너무 취약했던 시기였다. 주요 부품들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고, 부품 국산화에 대한 의지와 함께 성진기공이 창업했다. 성진기공은 SJM으로 거듭났고, 이제 SJM은 최고의 품질력을 갖춘 벨로우즈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50년의 역사를 쌓아가고 있다. 5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김용호 회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지도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