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 - 수산가족 2025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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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과장 차성아 과장 구민우 대리
조용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팀원들의 지금까지 단맛에 길들여져 있어 생수를
모습이 정말 우리다웠습니다. 간단하다 마시는 게 쉽지 않았지만, 의식해서 마시
특히 더운 계절이라 흘린 땀만큼 수분을 면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 챌린지였지만 다 보니 결국 물이 최고더라고요. 수산
채우는 게 중요한데, 팀원들과 함께 좋은 묵묵히 임하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며 한 여러분들도 지금 깨끗한 물 한 잔으로
취지의 챌린지에 참여해서 뿌듯합니다. 번 더 배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수분을 채워 보세요!
가지각색 취향도 OK! 물 마시기 꿀팁!
챌린지를 하며 보니 팀원마다 찬 물, 얼음 물, 미지근한 물 등 원하
는 물의 온도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온도 상관없이 최대한 맛있
게 즐기려고 했습니다. ‘사과초모식초분말’처럼 칼로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상큼하게 타 먹을 수 있는 분말을 활용했습니다.
함께 하는 챌린지이니만큼, 서로의 기록에 대해 공유하는 것도 은
근한 자극이 됐습니다. 저희는 단체 톡방에 각자의 기록이나 현황
등을 공유하며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물병을 챙겨 오는 것도 틈새 시간 동안 음수량을 채우는 데 큰 역할
을 했습니다. 마개가 있는 병에 일반 생수를 채워 이동하거나 출퇴
근 시 대중교통에서 틈틈이 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