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5 - SJM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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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s 50th Anniversary SJM 50주년 축하메시지
우리나라 제조업 50년을 이끌고, 제 인생의 20년을 함께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JM의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SJM. 지난 50년을 교훈 삼아 앞으로 100년의 기업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진화하는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회사는 물론 구성원 모두 찬란한 회사로서 고객에게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앞날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세월 난관을 극복해온 경험을 거울삼아 전 임직원이 합심해
ZLT개발팀 유경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길 바랍니다.
영업1팀 박두순
50년 동안 회사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 경영진과 우리 회사가 어느덧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知天命’의 나이가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 사원들과 동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됐습니다. 온 마음을 담아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 모든
지금의 SJM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100주년,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50주년이 되는
15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내일을 지금이 새로운 100년을 향해 가슴을 활짝 여는 출발점이라고
개척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합니다. 하늘의 소명을 받들어 최고의 100년 기업이 될
영업2팀 김진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동차 생산팀 한상억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며, 결국 나와 가족은
SJM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13년 동안의 회사생활을 통해 지난 50년간 임직원 모두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세계
정말 많은 것을 얻고 성장하는 동시에 가정의 안정을 유지할 최고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작지만 강하고 직원들을 소중하게 깊이 응원합니다.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더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가슴
여기는 전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찬 미래를 함께할 수 구매물류팀 김상진
있길 바랍니다.
품질보증팀 임영남
스물다섯 살에 입사해 이제 5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빨리 뛰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천천히 뛰면
청춘을 회사에 바쳤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이 조금 느리지만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무한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SJM 역사의 한 페이지에 모두의 가능성과 잠재적 역량을 발휘해 100년 기업이 되길 진심으로
이름이 구성원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분 말이야, 소망합니다. 기술연구소 제품개발팀이 그 초석을 다질 수
우리가 가는 길에 반석을 깐 고마운 분이셨지’라고. 있도록 한 걸음 더 뛰겠습니다.
설비개발팀 이찬욱 제품개발팀 서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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