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3 - 수산가족 2025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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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 터빈정비팀
                                                                            반민환 차장







                                                        모악산 위에서 한 컷~
                                                        예전에는 사내 산행동호회원들과 함께 등산하며,
                                                        업무 외에도 정을 쌓고 팀워크를 다지고는 했습니
                                                        다. 사진 속 장소는 전주 모악산이네요. 젊은 시절답
                                                        게 추운 겨울에도 거뜬하게 등산을 했던 것 같습니
                                                        다. 지금은 산행동호회가 없어졌지만, 동호회가 있
                                                        는 동안에는 전국 방방곡곡 안 가 본 산이 없을 정도
                                                        입니다.





                                                                내가 이 구역의 분위기 메이커!
                                                                이 사진은 전 사업소 직원이 야유회를 나
                                                                갔을 때 찍은 겁니다. 이렇게 보니 제법 오
                                                                래된 게 실감이 나기도 합니다. 참고로 말
                                                                씀드리면 사진 속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제가 사업소의 분위기를 살
                                                                리는 역할이었죠. 이 때는 가끔씩 있던 야
                                                                유회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날리고 삶
                                                                의 활력을 되찾곤 했답니다.








                    이제는 고참 수산인!
                    까마득한 신입 시절을 지나, 이제는 수산이앤에스의 고참으로서 한
                    빛1발전소 계측(터빈)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성
                    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저와 같은 길을 걷
                    는 이들이 계속 생겨나겠죠. 앞으로는 후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
                    록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수산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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