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2 - 수산가족 2025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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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SAN [       ]                    그땐 그랬지                                 42




            신입에서 고참까지



            추억으로 가득한 지난 날




            안녕하세요. 수산이앤에스 한빛1사업소 터빈정비팀 반민환 차장입니다.
            오랜만에 꺼내 본, 저의 풋풋한 시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뜨거운 열정, 즐거운 단합!
                     1990년 10월, “어떤 일이든 내가 맡은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되
                     어야겠다.”라는 꿈을 가지고 첫 직장에 입사했습니다. 이 사진은
                     당시 근무하던 사업소의 전체 체육행사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전
                     체 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 보냈던 즐거운 한 때… 오랜만에 다시
                     보니 사진 속에 그리운 얼굴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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