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 - 수산가족 2025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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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 후기


                                    임직원이 말하는 〈수산가족〉



                                 수산그룹 사보 〈수산가족〉 2025 여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서른 네 번째 수산의 이야기를 꾸며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호에도 풍족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같은 곳을 향하는 수산 가족!”          “지친 일상 속에서 작고 다정한 쉼표가 되어 준 우리 사보”
              수산세보틱스 화성공장 CR생산팀 신민섭 사원            수산이앤에스 시스템연구소 미래기술팀 송준석 선임연구원
              사보를 제대로 읽어 보는 것은 처음인데, 반드시 지        사보를 볼 때면 언제나 따뜻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어루만져 주
              켜야 하는 안전이나 업무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상,         는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진솔한 경험은 함께 일한다는 연결의
              문화까지 수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이는 열정
              니다. 멀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는 수산인의 모습도         은 햇살처럼 선명하게 빛나고 그 안에 담긴 웃음과 감동이 즐거
              느껴졌습니다. 저도 수산 여러분들을 본받아 일과          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사람이 곧 회사라는 말처럼, 사보 속 동
              스스로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          료들의 이야기는 수산의 진심 그대로였습니다. 다음 호에는 또
              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보를 통해 동기 부여가 됐습니다”                “임직원 한 분, 한 분의 멋진 스토리!”
              수산세보틱스 아산공장 품질관리팀 홍경남 대리            수산아이앤티 보안연구소 WAAP팀 김량권 선임연구원
              SNS가 활성화되며 남에게 좋은 것만 보여 주길 원        사무실에서, 오며 가며 늘 마주치는 임직원 분들께 이렇게 멋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보에서는 각 사         이야기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보를 통해 자친 모르고 지나
              업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대한 결과물을 함          쳤을 동료 분들의 비전과 노력 그리고 일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
              께 공유하며, 많은 그룹사 직원분들에게 동기를 부         았습니다. ‘나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저와 똑같은 음악 취향을
              여했습니다. 저 또한 약 15년간 몸 담았던 ‘사진’ 취     가진 동료 분을 발견하면서 알 수 없는 친근함을 느끼기도 했고,
              미에 다시 불을 지펴 볼까 합니다. 다음 호에는 제        ‘행복한 편지’와 ‘육아 How To’에서는 저도 모르게 훈훈한 미소
              사진과 함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가 지어졌답니다. 수산그룹 임직원 여러분들이 항상 즐겁고 행
                                                  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수산그룹의 일상과 비전이 한 곳에 담긴 한 권”
              수산인더스트리 양양사업소 전기팀 석민기 대리
              계열사들의 업무 이야기 외에도 시시콜콜한 생활
              및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
              다. 임직원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전문성
              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
              습니다. 이런 하루하루가 모여 지금의 수산그룹이
              만들어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산가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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