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SJM 50년사
P. 32

SJM 50년사                                                                                      Section.1                         통사                                                                             PART Ⅰ.  부품 국산화의 기치를 내걸다





            2006-2014


            글로벌 강소기업의 입지를 다지다







                                                                                                      2006.03.
                                                                                         중국 현지법인 설립


                                                                                  중국 자동차시장의 급성장은 세계 자동
                                                                                  차업계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자

                                                                                  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역시 마찬
                                                                                  가지였다. SJM도 세계 자동차 전시장
                                                                                  을 방불케 하는 중국시장에 뛰어들어 정
                                                                                  면 승부를 펼칠 전략으로 현지법인인 연
                                                                                  대세걸기차배건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중국법인은 당초 기대대로 빠르게 시장
                                                                                  에 안착하며 세계 굴지의 자동차업체를
                                                                                  고객으로 맞았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

                                                                                  본, 유럽 등지로 시장을 넓히며 가장 큰
                                                                                      해외 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2008.04.
                 SJM 문화재단 설립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던 SJM은 문화재
                 단의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SJM 문화재단은 비영리 공익 다큐멘
                 터리 제작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공헌재단이다. 다큐멘터리

                 작품의 발전은 물론 학술적 진흥을 설립 목적의 맨 앞에 두었다. 많
                 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의 개발과 발전을 이끌
                 기 위해서였다. SJM 문화재단은 본격적인 활동 이후 사회공헌 의지를
                 가슴에 새기며 다큐멘터리 관계자들 사이에서 ‘키다리 아저씨’로 자리매

                 김했다.




            030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