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 - SJM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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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50년사 Section.1 통사 PART Ⅲ. 최대 위기를 최고의 기회로 삼다
기술연구소
출원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가 달릴 때 생기는 소음과 떨림을 잡아내는 소음·진
동·정숙성(NVH: 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제어 기술 연구를 강화했다. 국내
부품업체들이 외국의 1차 벤더들보다 NVH 기술력이 약한 것이 사실이었다. SJM도 외
국 자동차업체들과 접촉하면서 어려움을 겪던 부문이었다. 외국 경쟁업체들보다 다소
열세인 R&D를 강화하면 기존의 고객에 이어 새로운 자동차업체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 연구부문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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